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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너무나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확진자를 비롯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중인 분들, 그리고 최일선에서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분들 그리고 각 지자체 공무원분들...

이런 상황에서 일부 개신교 교회는 주일 예배를 강행하겠다고 하니 같은 국민으로서 한숨이 나옵니다

최근에 마스크 부족사태로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었는데요 오늘부터 정부가 나서서 본격적으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하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 판매하는 마스크는 판매지역이 정해져 있습니다. 

 


●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보건용 마스크 구매 가능한 지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 판매하는 보건용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지역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과 전국 읍 면 단위 지역 우체국에서만 판매를 합니다 이외 지역은 약국에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급한 마음에 무조건 우체국으로 가시면 안됩니다 우체국에서 마스크 구매 가능한 지역은 코로나 특별관리지역인 대구, 청도 지역의 89개 우체국과 전국의 읍면 지역 우체국 1,406 곳입니다

도시 지역의 경우에는 약국을 중심으로 판매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우체국 판매 보건용 마스크 구매수량과 가격은?

28일 오후 2시부터 우체국에서 판매 마스크 구매수량은 1인당 5매로 제한되어 있고, 가격은 4천원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조사별로 약간의 금액 변동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우정사업본부는 수급이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오르면 온라인 판매도 병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부족사태까지 겪으면서 국민 모두가 많이 힘듭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럴수록 침작하게 잘 대응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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